Wednesday, September 8, 2010

life

smile, pray and move on.

moving to : new mercy,

Sunday, September 5, 2010

day one

a normal effect of a jetlag: awake in the middle of the night.
wondering and asking lots of questions,

some i already know answers to
others without any.

what's becoming a pattern everytime i come home: my body fails.
it's either tensed up because it's foreign here or finally crashing because i am home.. i don't know.

there are a lot of things i wish i knew right now.. or i wish i can just wipe things off my mind.

Wednesday, September 1, 2010

돌아감?

딱 3일남았다.
이제 드디어 집이라고 하는곳으로 가는구나. 엄밀히 따지자면 지난 6년동안 한달이상 집에 있어본 적이 없었으니.. "집"이라고 하지만 그곳에서의 삶이란 아무래도 생소하고 낯선것도 사실이다. 익숙하면서도 낯선, 아는것 같으면서도 모르는, 편안한것 같으면서도 불편한.. 아마 생활 모든면에서 한동안은 그런걸 느끼면서 살겠지. 어디가 나의 집이고, 어디에서 가장 편한지.. 솔직히 이젠 모든곳이 거기서 거기인셈이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중국이나. 정말 천국으로 갈때까지 이곳에서는 이방인으로 살아가는거구나..

새로운 삶? 새로운 시작? 두렵지않다는 거짓말보다 두려워하지 말아야지 하는 다짐이 더 필요한 이때. 지금 내나이 24살, 지난 2년동안 원했던것보다 훨씬 더 많은것을 배우고 얻었지만, 앞으로 또 2년동안 그 어떤것을 주님께서 보여주시고 어떤길로 인도하실지 기대된다. 여태까지 한번도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해본적 없는 배우자 문제도 언젠가부터 마음 한구석에 걱정으로 남으려는 이때, 균형있는 시각과 사고를 찾아야 한다는것도 안다. 그냥 스쳐가는 인연들도, 잠시 머물다간 기억들도, 앞으로 만날 그 한사람과의 미래도.. 그 모든것이 주님 계획하시고 뜻하심 안에 있기에, 감사하고,믿고, 때로는 기다리면서. 나는 이선화로써의 인생을 살아가면 되는거다.

앞으로 몇주동안, 혹은 몇달동안 백수생활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나태해지지말자. 목적없이 돌아가는것이 아니니.. 하신 말씀, 주신 약속. 잊지말자.